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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요리사34

밥은 먹고 다니냐? 거주지가 정해지면서.. 요리가 가능하게 되자..상당히 많이 잘 먹고 있네요 ㅋㅋ 살이 찌고 있어!!(일부러 좀 찌려고 하는 것도 있지만서도) #1. 언젠가의 저녁상 - 한통에 500원하는 양배추+쌈장, 계란조림, 감자조림 #2. 저 파이만 조금 비싸고..(700원) 가격을 다 합쳐도 1200원 정도하는 아름다운 빵가격. #3. 쿠바리브레 1발 장전 ㅋㅋㅋ #4. 브로콜리 너마저.. 쌉니다 엄청 큰 브로콜리 한송이가 600원.. 떨어지는대로 계속 사서 삶아 먹을 예정 #5. 햄버그 스테이크 샐러드 - 햄버그 스테이크가 4개에 2,000원 정도.. 양상추도 한통에 500원이면 삽니다 한국보다 잘해먹고 사는 느낌이 물씬.. #6. 소고기구이 + BBQ 소스.. 소고기와 함께 구운 야채. 소고기는 200g에 2.. 2014. 11. 2.
자취 10년 밑반찬 요리 - 필받아서 만든 밑반찬 간만에 여유를 갖고 요리를 했네요주말에 집에서.. 밥을 먹을까 하다가.. 냉장고를 열었는데 ㅋㅋ 먹을게 없엉..이럴수가라면을 먹을까하다가... 라면을 먹기는 싫더라구요... 라면 싫엉 ㅋㅋㅋ감자면 포스팅 해놓고 이러기는 싫지만...오늘은 먹기 싫ㅋ어ㅋ 하지만 깨알같은 포스팅 얹기 2014/05/02 - [독거요리사] - 그나마 건강한 라면 - 농심 감자면쫄랭쫄랭 장바구니를 들고.. 신촌을 나섰는데 날씨가 좋더군요그래서 더웠어 ㅋㅋㅋ 감자가 싸서... 감자를 사고, 오뎅, 가지, 오징어채 진미, 콩나물 등이 손에 잡혔던 것 같습니다물론 돈 ㅋㅋ한 20,000 원 정도 했던 것 같네요 오징어 채 진미가 5,000원이 조금 넘었던 것 같은데.. -_- 페루산이었나? 국산은 11,000 원이 넘더라구요그래서 외.. 2014. 5. 17.
그나마 건강한 라면 - 농심 감자면 사실 라면을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습니다만..가끔씩 먹게되죠 사실 라면을 먹었던 역사가 깁니다흑역사죠 흑역사 어릴적엔 요리를 하지도 않았고, 재능도 없었던(지금도 없긴하네요) 시기인지라 라면 참 많이 먹었습니다신라면을 참 좋아했습니다 요샌 신라면 안먹어요못먹죠 기숙사 살적엔 컵라면만 엄청먹었던 것 같으네요돈은 없고.. 기숙사에서 먹을 것은 한정되어 있으니깐... 컵라면에 삼각김밥으로 주린 배를 채웠다고 할까요 ㅋㅋ그래도 요새 유일하게 즐겨먹는 라면이 하나 있는데 요것이 감자면 입니다 ▲ 감자면의 패키지 ▲ 예쁘게 뜯어 놓으니.. 요런 상태입니다 사실 뭐 라면이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이 되긴하지만.. 일단 많이 자극적이지 않고,면이 튀긴 느낌 보다는 조금 더 부드럽습니다쫄깃하기도 하구요 그래서 이것만 먹어요... 2014. 5. 2.
주먹밥을 만들고 싶었지만.. - 알수 없는 요리!? ㅎㅎ 항상 새로운 요리를 만들려고 생각해보는 경향이 있어서... 가끔 식자재로 테러를 하고 있습니다오늘 사용된 감자와 양파와 마늘과 버섯과 햄에 들어간 돼지들에게도 약간 미안 ㅋㅋ 일단 볶음밥에서 만족했으면 상당히 준수한 맛을 냈을텐데 욕심이 부른 참사랄까요? 그래도 뭐 먹는데 크게 문제는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일단 재료는 감자 반개, 양파 반개, 새송이 버섯 여러 개, 마늘 4개, 의성 마늘햄 반개 ㅋㅋㅋ주먹밥을 먹으면서 이상하게 마늘 냄새가 많이 난다고 했는데.. 마늘과 마늘햄의 힘이였으려나... 일단 주먹밥 스타일로 고려를 했기 때문에 매우 잘게 자료들을 잘라봅니다 그래봐야 볶음밥 만들 수준이였긴 합니다만아무튼 좀 잘게 짤라봐여 ㅋㅋㅋ버섯 빼고 다 볶아봅니다 다 익었다 싶으면 버섯도 넣고 볶아봅니다... 2014. 4. 7.
5분 국수요리 - 간장 비빔 국수 밤참이나 요리하기 귀찮을 때 간단히 해먹을 수 있는 국수조리법 하나 소개를 해드립져 솔직히 라면보다는.. 자극적이지도 않고, 건강하고.. 쉽습니다. 재료 : 국수(소면), 간장, 참기름 비용 : 500원이나 들려나 모르겠네요 ㅋㅋ 조리방법은 정말이지 간단합니다. 뭐 이걸로 맛이나? 할 정도로.. ▲ 국수 삶기 물을 끓이고.. 끓기 시작하면 먹을 양만큼 삶습니다면이 다 익어가면 약간 덜익은 상황에서 싱크대로 옮겨서 찬물을 들이붓습니다 ▲ 물기를 제거한 국수면 그러고 물기를 제거(체를치든 짜든)하고.. 이제 간장과 참기름을 넣어볼까요? ㅎㅎ ▲ 완성직전의 국수 간장과 참기름을 조금 넣어줍니다. 1인분 정도면 참기름은 반큰술, 간장은 3/4큰술? 정도면 될 것 같은데원래 음식 만들 때 계량을 거의 안하는 스타.. 2014. 4. 2.